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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월)

강수지, ♥김국진과 강화도 부동산 플렉스? "논밭 좀 사자" (조선의 사랑꾼)[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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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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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강수지가 김국진과 데이트 중 깜짝 부동산 탐방을 제안했다.

20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는 두 아이와 함께 단란한 신혼 생활을 시작한 김슬기·유현철이 다시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강수지만을 위해 '수지데이'를 준비한 김국진의 모습이 전파를 타며 달달함을 자아냈다.

김국진은 강수지와 함께 강화도로 떠나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다.

강수지는 강화도로 가는 차 안에서 "이쪽으로 가면 북한이 가까워지는 거냐"고 물었다. 그러면서 그는 "아빠랑 강화도 자주 왔는데..."라며 추억에 잠기기도 했다.

이어 "우리 엄마 아빠 고향이 다 이북이신데, 고향에 얼마나 가고 싶으셨을까. 우리 아빠는 맨날 가고 싶다고 했는데"라며 애틋함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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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두 사람은 달고나 뽑기에 도전하는 등 달디단 시장 데이트를 즐겼다. 달고나 뽑기 후 강수지는 "여기 진짜 옛날의 냄새가 나는 것 같다"며 흡족해했다.

두 사람의 데이트를 지켜보던 황보라는 "갑자기 신랑 보고싶다"며 질투 아닌 질투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런가 하면 강수지는 김국진의 입가에 묻은 것을 손으로 닦아 주며 신혼 같은 달달함을 과시하기도.

식사를 마친 후 강수지는 "부동산에 한 번 가 볼까요"라며 김국진에게 깜짝 제안을 했다. 이어 강수지는 "논도 좀 사고"라는 파격 발언으로 김국진을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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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지는 "강화도에 아빠랑 땅 많이 보러 다녔다. 아빠가 바닷가에 집을 짓고 싶어했다"며 추억에 젖었다.

김국진은 "그러면 카드를 좀 더 가져와야 한다. 이 카드는 한도가 100만 원이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중개인과의 상담을 마친 강수지는 "다음에 시간 내서 구경하러 오겠다"며 본격 매물 구경을 예고하기도.

한편 이날 방송에는 '돌싱' 김슬기 유현철 커플의 재혼기가 그려지기도 했다.

김슬기 아버지는 부부에게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가 적힌 붓글씨 액자를 선물하며 서로에게 칭찬을 아끼지 말라는 당부를 전했다.

사진=TV조선 방송화면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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