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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4 (금)

‘세자가 사라졌다’ 박성연, 명세빈 향한 애틋한 충성심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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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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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성연이 MBN '세자가 사라졌다'에서 명세빈을 향한 애틋한 충성심으로 감동을 전했다.

지난 18, 19일 방영된 MBN 새 주말 미니시리즈 '세자가 사라졌다'(극본 김지수, 박철/ 연출 김진만/ 제작 스튜디오 지담, 초록뱀미디어, (주)슈퍼북)에서 박성연은 오직 대비 민수련(명세빈 분)만을 바라보는 인물인 김상궁으로 분해, 궁궐 내 갈등 속에서 민수련의 안위를 걱정하는 면모로 강렬한 존재감을 발휘했다.

박성연이 출연 중인 '세자가 사라졌다'는 세자가 세자빈이 될 여인에게 '보쌈'을 당하면서 벌어지는 두 청춘 남녀의 파란만장, 대환장, 끝장 도주기를 다룬 조선판 로맨틱 코미디다.

이날 방송에서는 자신을 희생하면서까지 민수련을 위하는 김상궁의 모습이 그러졌다. 민수련과 몰래 궁궐을 떠날 계획을 세운 최상록(김주헌 분)은 김상궁에게 자신과 대비가 안전하게 궁궐을 빠져나갈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청했고, 이에 김상궁은 민수련과 옷을 바꿔입은 뒤, 자신의 목숨을 걸고 홀로 궁궐을 지키는 모습으로 곧은 충성심을 선보였다.

더불어, 기미 상궁이 죽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 김상궁은 민수련에게 다급히 달려갔지만, 민수련은 이미 쓰러져 있었고, 이에 김상궁은 민수련을 붙잡고 눈물을 쏟아내며, 깊은 여운을 남겼다.

이처럼 김상궁으로 변신한 박성연은 대비 민수련을 향한 아낌없는 충성심으로 큰 감동을 자아냈다. 민수련을 위해서라면 자신의 목숨도 기꺼이 내어줄 수 있는 면모를 완벽하게 소화한 것뿐만 아니라, 섬세하고도 깊이 있는 감정 열연으로 몰입력을 상승시키고 있다.

한편, 박성연이 열연을 펼치고 있는 '세자가 사라졌다'는 매주 토, 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현정민 기자 mine04@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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