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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열♥' 윤승아, 출산 후 13kg 감량…"48kg, 다이어트 계속" (승아로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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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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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박서영 기자) 배우 윤승아가 48kg까지 감량했다고 밝혔다.

19일 유튜브 채널 '승아로운'에는 '오늘은 청소하는 날~ 정리 함께해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윤승아는 "요즘 좀 몸이 안 좋아가지고 정말 집안이 엉망진창이 됐는데 오늘은 오빠도 일찍 나가고 원이(아들)도 할머니네 놀러 갔다. 그래서 오랜만에 밀린 집안일을 해 보려고 한다. 청소도 하고 정리해야 했던 공간도 정리하려고 한다"며 청소를 시작했다.

이어 "여기는 원래 서재 방인데 책은 아마 소개했던 적 있던 것 같다. 박스로 된 신발들을 둘 데가 없어서 청소 업체에서 박스탑을 만들어 주셨다. 원래 프레임을 짰어야 되는데 출산하고 여러 가지 일들이 있어서 못 하다가 이제 정리를 할거다"라며 정리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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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가 끝나고 요리를 하던 윤승아는 "저 요즘 다이어트 계속 하고 있다. 좀 빠지지 않았냐. 요즘에 다시 살이 빠졌다는 소리를 많이 듣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윤승아는 자신의 유튜브를 통해 출산 전 65㎏이었던 몸무게를 두 달 만에 52㎏까지 감량했다고 전한 바 있다.

그러면서 "지금은 48kg 조금 넘는데 47kg에서 한 그 정도 까지만 잘 유지해 보려고 한다. 배가 너무 고프다"며 영상을 마무리했다.

한편, 윤승아는 2015년 배우 김무열과 결혼해 지난해 6월 아들을 얻었다.

사진 = 승아로운

박서영 기자 dosanba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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