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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6 (화)

이슈 스타들의 잇따른 사건·사고

버티던 김호중, 보도 4일만에 “음주운전했다, 후회하고 반성한다”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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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김호중. 사진 | 스포츠서울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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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조은별 기자] ‘뺑소니’ 사고 뒤 운전자 바꿔치기 의혹을 받고 있는 가수 김호중이 음주운전을 시인했다.

김호중은 19일 소속사 생각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저는 음주운전을 했다. 크게 후회하고 반성하고 있다. 경찰조사에 성실히 임하겠다”고 고개를 숙였다.

이어 “한순간의 잘못된 판단이 많은 분들에게 상처와 실망감을 드려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사과의 말을 전해드리고 싶다”고 다시 한번 사죄의 뜻을 전했다.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 역시 “당사의 잘못된 판단으로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점 사과드린다. 최초 공식 입장에서부터 지금까지 상황을 숨기기에 급급했다”며 “진실되게 행동하지 못한 점 또한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사과했다.

생각엔터테인먼트는 “당사는 아티스트를 보호해야 한다는 잘못된 생각으로 되돌릴 수 없는 잘못을 저질렀다. 거듭 사과드린다”고 덧붙였다.

김호중은 지난 9일 오후 11시 50분쯤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한 도로에서 반대편 도로의 택시를 충돌하는 사고를 낸 뒤 달아난 혐의(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도주치상, 사고후 미조치 등)를 받고 있다.

그는 사고 소식이 언론에 보도된 후 공황장애 등의 핑계를 대며 “술잔을 입에 댔을 뿐 술은 마시지 않았다”고 주장해왔으나 범행 정황이 점차 드러나자 이날 창원에서 열린 콘서트 뒤 범행을 시인했다. mulgae@sportsseoul.com

◇김호중 사과문 전문

안녕하세요. 생각엔터테인먼트입니다.

자사 아티스트 김호중 논란과 더불어 당사의 잘못된 판단으로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점 고개 숙여 사과드립니다. 최초 공식 입장에서부터 지금까지 상황을 숨기기에 급급했습니다. 진실되게 행동하지 못한 점 또한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김호중은 경찰에 자진 출석하여 음주운전 등 사실관계를 인정하며 경찰 조사에 성실히 임하겠습니다. 끝으로 당사는 아티스트를 보호해야 한다는 잘못된 생각으로 되돌릴 수 없는 잘못을 저질렀습니다. 거듭 고개 숙여 사과드립니다.

아래는 김호중의 사과문 전문입니다.

죄송합니다. 김호중입니다.

저의 한순간의 잘못된 판단이 많은 분들에게 상처와 실망감을 드려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사과의 말을 전해드리고 싶습니다.

저는 음주 운전을 하였습니다. 크게 후회하고 반성하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에 성실히 임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고개 숙여 사과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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