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 4주차 주말에도 18만명 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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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영화 ‘범죄도시4’(감독 허명행)가 개봉 25일째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 변함없는 흥행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
1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범죄도시4’는 18일 하루 18만569명을 동원해 누적관객수 1051만2602명을 기록했다. ‘범죄도시4’는 천만 돌파 이후에도 박스오피스 1위를 굳건히 지키며 흥행세를 지속하고 있다.
2위는 변요한, 신혜선 주연의 ‘그녀가 죽었다’가 차지했다. ‘그녀가 죽었다’는 같은 기간 9만8654명을 끌어모아 누적관객수 29만7036명을 동원했다.
이어서 3위 ‘혹성탈출: 새로운 시대’, 4위 ‘극장판 하이큐!!: 쓰레기장의 결전’, 5위 ‘가필드 더 무비’ 등이 이름을 올렸다.
‘범죄도시4’는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 분)가 대규모 온라인 불법 도박 조직을 움직이는 특수부대 용병 출신의 빌런 백창기(김무열 분)와 IT 업계 천재 CEO 장동철(이동휘 분)에 맞서다시 돌아온 장이수(박지환 분), 광수대&사이버팀과 함께 펼치는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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