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이상아가 사무실 무단 침입 피해를 입고 경찰에 신고했다.
이상아는 18일 자신의 개인 채널에 "서진이랑 함께 사용하는 사무실. 4월 19일 첫 사건. 누가 침입한 흔적이 있어. 근데 오늘 또 흔적이. 이번엔 변기가.."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혹시나 하고 조용히 있었지만 오늘 이건 아닌 것 같아 경찰에 신고.. 모녀가 쓰는 공간이라 무섭"이라고 덧붙이며 사무실 사진을 공개했다.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공개된 사진에서는 아무렇게나 흐트러진 소파와 테이블 위 동전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이상아 모녀는 앞선 사무실 방문 당시 깔끔하게 정리를 해두고 자리를 떴다고. 그러나 이들 모녀가 사무실을 찾지 않은 사이, 누군가 침입해 사무실을 무단 사용한 상황이다.
이에 팬들은 "어머 언니 무서웠겠어요", "꼭 범인 잡으세요", "항상 조심하세요. 요즘 너무 무서운 세상이라" 등의 댓글로 걱정을 드러냈다.
한편 이상아는 슬하에 딸 윤서진을 두고 있다. 윤서진은 인플루언서로 잘 알려져 있다.
사진 = 이상아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