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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 (일)

'놀뭐' 세븐틴 승관 "러블리즈 데뷔 동기, 미주 출근길 룩 과감해" [TV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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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놀면 뭐하니 / 사진=MBC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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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놀면 뭐하니?' 세븐틴 승관이 데뷔 동기 러블리즈 미주와의 에피소드를 얘기했다.

1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는 세븐틴 승관, 데이식스 영케이에게 '갓생 음식'을 대접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재석은 "승관과 영케이 덕분에 구내식당에서 맛있는 밥 먹었다. JYP, 하이브 너무 고맙다"고 얘기했다.

이어 "또 승관이가 미주 잡는 사냥꾼이 됐다. 비슷한 시기 활동하면서 생긴 에피소드들이 있지 않냐"고 말했다.

이에 승관이 "같이 고생한 시기가 있었다"고 하자 하하는 "신인 때 러블리즈 중에 누가 얘기가 많았냐. 미주 얘기가 많았냐"고 물었다.

승관은 잠시 생각에 잠기더니 "미주 누나가 출근길 룩이 과감하게 입고 대단했다"며 "저희는 딱히 얘기하지 않았다. 노래만 좋아했지 누가 좋다 그러진 않았다"고 얘기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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