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01 (토)

KT 로하스, LG전 추격포 작렬…시즌 11호포 [수원에서mhn]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MHN스포츠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KT 위즈 로하스가 추격의 솔로포를 작렬했다.

KT 위즈 로하스는 17일 수원 케이티 위즈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은행 SOL Bank KBO리그 LG 트윈스와 홈 경기 4번 타자 지명 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로하스는 KT가 0-3 뒤쳐지던 4회말 선두 타자로 타석에 들어서 볼 카운트 0-2에서 임찬규의 3구째 113km 낮은 커브를 그대로 퍼올려 중월 담장을 넘기는 비거리 125m 솔로포를 작렬했다

이는 로하스의 시즌 11호 홈런, 또 1-3 추격의 불씨를 살리는 홈런이었다.

한편 이날 KT는 김민혁(좌익수)-정준영(우익수)-강백호(포수)-멜 로하스 주니어(지명타자)-문상철(1루수)-천성호(2루수)-황재균(3루수)-장준원(유격수)-안치영(중견수)으로 이어지는 타선을 꾸렸다. 선발 원상현.

이에 맞선 LG는 홍창기(우익수)-박해민(중견수)-김현수(지명타자)-오스틴 딘(1루수)-문성주(좌익수)--오지환(유격수)-구본혁(3루수)-허도환(포수)-신민재(2루수)으로 이어지는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선발 투수 임찬규.

사진=KT 위즈

<저작권자 Copyright ⓒ MHNsports / MHN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