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 인스타그램의 서버 오류에 이어 현재 전 세계적으로 많은 아이메시지(iMessage) 사용자가 서비스 중단을 보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 셔터스톡]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전 세계적으로 아이메시지(iMessage) 사용자가 서비스 중단을 보고하고 있다고 16일(이하 현지시간) IT매체 나인투파이브맥이 전했다. 아이메시지는 아이폰 사용자끼리만 쓸 수 있는 애플의 자체 규격 메시지 앱을 말한다.
현재 일부 사용자만이 아이메시지를 주고받을 수 없는 것으로 보인다. 매체에 따르면 다른 사용자는 여전히 아이메시지를 이용하고 있다.
애플의 시스템 상태 웹페이지에는 아이메시지에 문제가 발생했다는 표시가 없다. 애플이 아직 서비스 오류를 인정하지 않고 있지만 여러 소셜미디어(SNS)에 따르면 아이메시지 서비스에 오류가 발생하고 있다는 것은 분명해 보인다고 매체는 전했다.
<저작권자 Copyright ⓒ 디지털투데이 (DigitalToday)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