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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 ELECTRIC 주가가 큰 폭으로 상승해 눈길을 끌었다.
1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LS ELECTRIC 종목은 전날 주식시장에서 15.60% 상승한 19만7100원으로 거래를 마감해 시가총액 상위 100대 기업에서 주가 상승률 1위를 기록했다.
LS ELECTRIC 종목은 이날 상승으로 시가총액 5조9130억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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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가총액 100대 기업 중 상승률 상위 10개 기업은 다음과 같다.
LS ELECTRIC 19만7100원(15.60%), 삼성화재 37만원(9.96%), DB손해보험 11만1500원(7.11%), LS 16만1500원(7.10%), 유한양행 7만4000원(5.87%), 두산밥캣 5만9900원(5.83%), 엘앤에프 16만2500원(5.73%), 고려아연 51만4000원(5.01%), 아모레퍼시픽 17만6400원(4.38%), 한진칼 6만5100원(4.33%)이다.
시가총액 100대 기업에서 하락률 상위 10개 기업은 다음과 같다.
HMM 1만6520원(-8.27%), 메리츠금융지주 8만1400원(-4.68%), HD현대마린솔루션 19만8600원(-3.36%), 롯데케미칼 11만4100원(-2.89%), 엔씨소프트 21만5500원(-2.05%), 카카오페이 3만5000원(-1.82%), SK텔레콤 5만2000원(-1.52%)이다.
한편, 시가총액 기준 1위~ 10위 까지 종목의 등락률은 다음과 같다.
1위 삼성전자 7만8200원(-0.13%), 2위 SK하이닉스 19만3000원(4.16%), 3위 LG에너지솔루션 38만1500원(-1.04%), 4위 삼성바이오로직스 78만4000원(0.38%), 5위 삼성전자우 6만4700원(0.31%), 6위 현대차 24만7000원(0.20%), 7위 기아 11만4700원(0.70%), 8위 셀트리온 19만3000원(1.10%), 9위 POSCO홀딩스 40만2500원(0.25%), 10위 KB금융 8만1000원(1.76%)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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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먼컨슈머=김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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