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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소영 기자] 톱스타 이효리가 5월의 싱그러움을 만끽했다.
이효리는 16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일상 사진 2장을 올렸다. 사진 속 그는 상큼한 원피스를 입고서 길거리에서 햇살을 만끽하고 있다. 담벼락 넘어 길가로 뻗은 꽃과 가지를 매만지며 봄의 열매에 흠뻑 취해 있는 모습이다.
이효리는 오는 26일 첫 방송되는 JTBC ‘엄마, 단둘이 여행 갈래?’ 공개를 앞두고 있다. 이는 이효리가 태어나 처음으로 엄마와 함께 여행을 떠나는 로드무비 예능이다. 그동안 예능에서 붕어빵 미모의 사진으로 공개됐던 이효리의 모친이 본격적으로 등판할 전망이다.
최근 이효리 모녀는 해외 여행지가 아닌 평소 엄마가 가고 싶다고 했던 국내 여행지, 두 곳에서 촬영을 마쳤다. 이효리는 엄마와의 첫 여행이라 의욕 넘치게 일정을 소화했다고. 연예인 이효리가 아닌, 가깝고도 멀기만 한 평범한 모녀의 투샷을 기대해 볼 만하다.
‘엄마, 단둘이 여행 갈래?’ 첫 방송을 앞둔 상황에서 이효리는 연일 소탈한 일상을 팬들에게 공개하고 있다. 자연을 사랑하는 이효리의 새 예능에 팬들의 기대감이 더욱 집중되고 있다.
/comet568@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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