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브이파이브 게임즈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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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이파이브 게임즈는 모바일 MMORPG '라테일 플러스'를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 갤럭시 스토어 등에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라테일 플러스'는 액토즈소프트가 서비스 중인 스테디셀러 PC 게임 '라테일' 지식재산권(IP)을 구현한 모바일 게임으로, 원작의 아기자기한 그래픽 감성과 직업군을 그대로 계승했다.
각 직업에 맞는 다양한 스킬과 특성을 강화할 수 있어 유저 취향에 맞게 캐릭터를 세팅, 스타일리시한 전투를 즐길 수 있게 했다. 파티플레이로 친구들과 함께 즐길 수 있으며, 펫과 몬스터 도감 등 풍성한 콘텐츠들도 마련됐다. 사전등록은 일주일 만에 100만명을 돌파했다.
정식 출시 기념 이벤트도 진행된다. 게임에 접속하는 모든 유저에게 MBTI 칭호 선택권과 10만원 상당 혜택을 제공하는 것. 이밖에도 공식 라운지에서 풍성한 아이템을 받을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들이 진행될 예정이다.
임경호 기자 lim@tech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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