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6 (토)

송강호, 첫 시리즈 ‘삼식이 삼촌’…박찬욱 감독도 극찬했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삼식이 삼촌’이 첫 공개와 동시에 국내 언론의 쏟아지는 호평 세례와 함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삼식이 삼촌’은 전쟁 중에도 하루 세끼를 반드시 먹인다는 삼식이 삼촌(송강호)과 모두가 잘 먹고 잘 사는 나라를 만들고자 했던 엘리트 청년 김산(변요한)이 혼돈의 시대 속 함께 꿈을 이루고자 하는 뜨거운 이야기.

‘삼식이 삼촌’이 첫 공개와 동시에 국내 언론의 쏟아지는 호평 세례와 함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매일경제

‘삼식이 삼촌’은 전쟁 중에도 하루 세끼를 반드시 먹인다는 삼식이 삼촌(송강호)과 모두가 잘 먹고 잘 사는 나라를 만들고자 했던 엘리트 청년 김산(변요한)이 혼돈의 시대 속 함께 꿈을 이루고자 하는 뜨거운 이야기.사진=천정환 기자


매일경제

‘삼식이 삼촌’이 첫 공개와 동시에 국내 언론의 쏟아지는 호평 세례와 함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사진=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제공


‘삼식이 삼촌’의 높은 완성도는 국내 언론은 물론, 박찬욱 감독까지 찬사를 보내며 올해 최고의 웰메이드 작품으로서의 저력을 입증했다.

먼저, 작품을 본 박찬욱 감독은 “송강호 연기의 절정이자 종합. ‘대부’에서 브랜도, 파치노, 듀발이 변신 합체해서 한 인물을 연기했다면 이랬을까?”라며 어디서도 본 적 없는 독보적인 매력의 캐릭터 삼식이 삼촌을 완벽하게 표현해내며 명불허전을 증명한 송강호의 연기력에 대해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매일경제

‘삼식이 삼촌’의 높은 완성도는 국내 언론은 물론, 박찬욱 감독까지 찬사를 보내며 올해 최고의 웰메이드 작품으로서의 저력을 입증했다.사진=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제공


매일경제

각본, 연출, 캐릭터, 배우들의 명연기에 이르기까지 어느 것 하나 빠지지 않는 완성도 높은 작품에 대한 찬사가 쏟아졌다.사진=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제공


더불어 각본, 연출, 캐릭터, 배우들의 명연기에 이르기까지 어느 것 하나 빠지지 않는 완성도 높은 작품에 대한 찬사가 쏟아졌다.

이처럼 공개 첫날부터 작품을 향한 뜨거운 반응이 식을 줄을 모르는 가운데, ‘삼식이 삼촌’은 2024년 최고의 웰메이드 작품으로서 한국 OTT 시리즈의 새로운 신드롬을 몰고 올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혼돈의 시대 속 강렬한 캐릭터에 숨을 불어넣은 배우들의 앙상블과 탄탄하고 완벽한 서사로 올해 최고의 웰메이드 시리즈의 탄생을 알리는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삼식이 삼촌’의 1-5화는 바로 오늘(15일) 오후 4시 오직 디즈니+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이후 매주 수요일 2개씩 그리고 마지막 주 3개로 총 16개의 에피소드로 만나볼 수 있다.

[진주희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