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 의원은 오늘(15일) 유튜브 방송 '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에 나와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경선을 앞두고 조정식 의원이 추미애 당선인을 지지하며 후보 단일화를 한 건 자신이 제일 세니까, 6선들이 둘 다 5선 의원에게 지면 어떡하느냐 해서 합친 것 아니겠냐고 주장했습니다.
우 의원은 그동안 최다선 의원을 의장으로 선출해온 관례에 관해선 개혁 국회, 혁신 국회를 하자면서 느닷없이 당선 횟수 얘기를 하는 게 이상하다며 나이는 자신이 제일 많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나혜인 (nahi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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