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콜로라도전에서 내야 안타로 출루한 김하성 |
(서울=연합뉴스) 장현구 기자 = 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세 경기만에 안타를 쳤다.
김하성은 15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MLB)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홈경기에 9번 타자 유격수로 출전해 4타수 1안타를 때렸다.
김하성의 타율은 0.208로 약간 올랐다.
안타를 치긴 했지만, 두 번의 득점 찬스에서 침묵해 아쉬움을 남겼다.
김하성은 2회 2사 1, 3루 첫 타석에서 2루수 땅볼로 물러났다.
5회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는 힘없는 3루수 앞 내야 안타로 1루를 밟았다.
7회 1사 1, 3루에서도 김하성은 헛스윙 삼진으로 돌아섰고, 9회에는 잘 맞은 타구가 좌익수 정면으로 향했다.
샌디에이고는 3-6으로 졌다.
cany9900@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