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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9 (일)

에일리, 열애 인정 후 두 달 만에 결혼 발표…“상대는 ‘솔로지옥’ 출신 비연예인 사업가 최시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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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가수 에일리와 예비 신랑 최시훈의 열애 및 결혼 소식이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에일리가 비연예인 사업가인 최시훈과의 열애 사실을 공개하며 내년 결혼을 목표로 준비 중이라고 발표했다.

이 소식은 연예부 기자 출신 유튜버 이진호에 의해 자세히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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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에일리와 예비 신랑 최시훈의 열애 및 결혼 소식이 화제가 되고 있다.사진=유튜브 ‘연예뒤통령’ 캡처


에일리와 최시훈은 지난해 10월 28일 서울에서 열린 에일리의 콘서트에서 처음으로 공개적으로 만난 것으로 알려져, 이후 빠르게 가까워진 것으로 전해진다. 두 사람은 사랑을 키우며 서로의 프로필 사진을 라푼젤과 플린 라이더로 설정해 애정을 공개적으로 표현하기도 했다.

또한, 최시훈이 최근 베트남 여행 중 에일리와 유사한 모자를 쓴 여성과 동행했다는 목격담이 전해지면서,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한 관심이 더욱 증폭되고 있다. 이러한 배경 속에서 최시훈의 프로필이 조명 받았으나, 그의 과거 배우 활동과 현재의 사업가로서의 새 출발에 대한 정보는 아직 많이 알려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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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 측은 최시훈이 비연예인 사업가로 알려진 것에 대해 숨기려는 의도는 없었다고 밝혔다.사진=유튜브 ‘연예뒤통령’ 캡처


한편, 소속사 측은 최시훈이 비연예인 사업가로 알려진 것에 대해 숨기려는 의도는 없었다고 밝혔다. 과거 ‘라인 엔터’에서 활동한 경력을 갖고 있으며, 현재는 모든 연예 활동을 접고 사업에 집중하고 있다고 한다. 그러나 그의 학력과 병역에 대한 정보는 여전히 공개되지 않아 일각에서는 이러한 불투명한 배경에 대해 우려하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그럼에도 에일리는 최시훈과 함께 소속사 관계자들과 식사를 하는 등 남다른 애정을 보이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으며, 내년에는 두 사람의 결혼이 성사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진주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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