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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9 (일)

'깜짝 복덩이' 두산 김기연 "양의지 선배님 덕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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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프로야구 두산이 이적 첫해부터 최고의 활약을 펼치고 있는 포수 김기연의 존재감 속에 8연승의 상승세를 달리고 있습니다.

선배 양의지의 존재가 절대적이었다고 하네요.

김수근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지난달 23일, NC전.

양의지가 파울 타구에 맞고 고통을 호소하자 김기연이 몸을 푼 뒤 곧바로 투입됩니다.

정확한 태그로 한 차례 실점 위기를 막은 김기연은 이후 만루 상황에서 악송구를 목으로 받아낸 뒤 홈을 밟아 한 점차 승리를 지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