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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배우 설경구의 팬들이 배우의 이름으로 독립영화 후원에 나섰다.
설경구의 팬(9979)들은 5월 14일 배우의 생일을 축하하며 나눔자리 후원으로 인디스페이스 상영관 F9석에 '설경구 X 9979' 명패를 새겼다.
충무로를 대표하는 연기파 배우 설경구는 '박하사탕', '공공의 적', '실미도', '불한당: 나쁜 놈들의 세상', '자산어보' 등에서 대체 불가한 매력을 뽐내며 오랜 시간 공고히 최고의 자리를 지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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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스페이스는 2007년 문을 연 국내 최초의 민간독립영화전용관으로 개봉을 비롯, 기획전과 상영회를 통해 다양한 한국 독립영화를 선보이고 있다.
'나눔자리 후원'은 200만원 이상 후원 시 인디스페이스 상영관 좌석에 이름을 새겨주는 방식으로, 2012년 인디스페이스 재개관부터 관객, 감독, 배우, 각종 영화 단체 등의 관심과 애정으로 현재까지 꾸준히 이어지고 있는 후원방법이다.
설경구의 팬들은 나눔자리 후원으로 배우의 생일을 축하하는 동시에 독립영화를 응원했다.
ebad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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