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24 (화)

이슈 영화계 소식

이성민·이희준 '핸섬가이즈' 6월 26일 개봉 확정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JTBC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JTBC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배우 이성민과 이희준이 고자극 오싹 코미디로 돌아온다.

영화 '핸섬가이즈(남동협 감독)'가 오는 6월 26일 개봉을 확정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터프가이 재필(이성민)과 섹시가이 상구(이희준)의 그야말로 시선을 떼지 못하게 만드는 다소 험상궂은 비주얼을 가득 담아냈다. 먼저 이성민이 연기한 재필의 티저 포스터는 구릿빛 피부와 꽁지머리, 강렬한 눈빛과 도발적인 포즈가 시선을 붙잡는다.

이어 이희준이 연기한 상구의 티저 포스터는 부끄러워하는 듯한 순박한 표정과 섹시한 포즈가 대비를 이룬다. 미남의 상징인 장발 스타일의 미남 상구는 "그래도 내는 행님만큼 미남은 아니다 아이가"라며 겸손한 태도까지 갖춰, 감추려 해도 새어 나오는 마성의 매력을 뿜어낸다.

또한 '잘생겼잖아' 영상은 갈릭스(Garlixx)의 '잘생겼잖아' 음원을 활용한 것으로, 험상궂은 매력의 티저 포스터와는 전혀 다른 모습으로 등장한 이성민과 이희준이 눈길을 끈다. '잘생겼잖아'라는 단 하나의 가사가 반복되는 노래에 맞춰 춤을 추는 이성민은 "얼굴 이야기 아니에요. 영화 이야기예요"라며 선을 긋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유발한다. 여기에 얼굴을 강조하는 다양한 포즈와 팔다리를 활용한 과감한 동작을 선보인 이희준의 율동이 어우러져 '핸섬가이즈'로 만나게 될 두 사람의 모습에 궁금증을 더한다.

'핸섬가이즈'는 한 번 보면 절대 잊을 수 없는 재필과 상구가 전원 생활을 꿈꾸며 새집으로 이사 온 날, 지하실에 봉인됐던 비밀이 깨어나며 벌어지는 고자극 오싹 코미디 작품이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박상후 기자

JTBC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by JTBC All Rights Reserved.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