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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김다은기자] 배우 이성민과 이희준이 유쾌한 케미스트리를 자랑한다.
NEW 측은 14일 영화 '핸섬가이즈'(각본·감독 남동협)의 6월 26일 개봉일을 확정 소식을 알렸다. 이성민과 이희준의 쾌남과 미남 비주얼을 담은 티저 포스터와 영상도 공개했다.
'핸섬가이즈'는 고자극 오싹 코미디다. 한 번 보면 절대 잊을 수 없는 '재필'과 '상구'가 전원생활을 꿈꾸며 새집으로 이사 온 날, 지하실에 봉인됐던 비밀이 깨어나며 벌어지는 이야기다.
포스터는 강렬했다. 재필(이성민 분)과 상구(이희준 분)가 험상궂은 비주얼을 드러낸 것. 먼저 재필은 구릿빛 피부와 꽁지머리를 장착, 도발적인 포즈로 시선을 끌었다.
상구는 장발 스타일을 완성했다. 부끄러워하는 듯한 순박한 표정과 섹시한 포즈가 대비를 이뤘다. "그래도 내는 행님만큼 미남은 아니다 아이가!"라는 카피도 눈에 띄었다.
영상은 유쾌한 무드를 자아냈다. 두 사람은 갈릭스(Garlixx)의 '잘생겼잖아' 음원에 맞춰 율동을 맞췄다. 험상궂은 분위기의 포스터와는 전혀 다른 모습으로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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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N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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