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 홍해인 → ' 청순 러블리' 김지원, '만났다! 천년의 이상형'

배우 김지원이 청순 러블리 미모를 뽐냈다.

김지원은 이탈리아 주얼리 브랜드 행사를 위해 12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싱가포르로 출국했다.

이날 김지원은 그를 보기 위해 모인 많은 인파에 놀란 모습을 보이며 등장했다. 팬들의 환호에 환한 미소로 인사하며 화답한 김지원은 우아한 미모를 뽐내며 출국길에 올랐다.

김지원은 흰색 하의에 흰색 나시와 하늘색 스트라이프 셔츠로 청량하면서 청순한 룩을 선보였다. 여기에 스트랩 샌들과 숄더백을 매치하며 사랑스러운 모던룩을 완성시켰다.

김지원은 최근 종영한 tvN '눈물의 여왕'에서 퀸즈 그룹 재벌 3세이자 백화점의 여왕 홍해인 역을 맡았다. 특히 김지원은 용두리 이장 아들 백현우 역을 맡은 배우 김수현과 3년 차 부부 로맨스를 선보이며 큰 사랑을 받았다.

'눈물의 여왕'은 최근 tvN 역대 최고 시청률(24.9%)로 막을 내렸다.

한편 김지원은 6월 22일 서울 마포구 신한카드 SOL페이 스퀘어 라이브홀에서 첫 단독 팬미팅 'BE MY ONE'(비 마이 원)을 개최하고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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