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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4 (금)

물병 투척에 급소 맞아…도 넘은 팬심 '무관중' 징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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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도대체 이런 일이 왜 일어난 걸까요. 축구장 안에 이렇게 물병이 잔뜩 날아들었습니다. 기성용 선수는 물병에 맞고 쓰러지기까지 했는데요. 일부 팬들의 도를 넘은 행위에 프로축구연맹은 징계 절차를 밟기로 했습니다.

정수아 기자입니다.

[기자]

[인천 1:2 서울/K리그1 (지난 11일)]

비가 내린 경기 내내 거친 신경전을 펼친 인천과 서울, 선수 간 싸움에 이어 퇴장까지 나온 경기는 알 수 없는 방향으로 흘러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