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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돌싱글즈2' 출신 이다은이 출산을 앞두고 몸무게 증가를 토로했다.
13일 유튜브 채널 '남다리맥'에는 '(리기 태어나기 전) 마지막 생일'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윤남기 이다은 부부는 둘째 출산 전 윤남기의 생일을 함께 보냈다.
이날 이다은은 "나는 나날이 최고 몸무게 경신 중이다"라고 고백하며 민망한 표정을 지었다.
이에 윤남기가 "임산부인데 당연하다"고 위로하자, 이다은은 "근데 진짜 많이 찐다. 나만 찌는 것 같다"고 토로했다.
그러자 윤남기는 "내 친구들이 본인 아내가 더 쪘다고 말해주더만"이라며 "(친구들이) 전혀 이상할 게 없다고 한다"고 이다은을 안심시켰다.
이다은은 "다른 사람들은 둘째 임신 때 덜 찌는 것 같은데, 나는 둘째 때 더 찌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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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휴게소에 내린 이다은은 군밤을 손에 쥔 모습으로 돌아왔다.
이다은은 "큰일났다. 계속 배가 고프고, 돌아서면 배고프다"며 "다른 임산부는 소화가 안 된다는데 저는 소화가 잘 된다"고 왕성해진 식욕을 고백했다.
그러면서 "배가 고프면 어지러워서 못 견디겠다"며 임신 후 신체 변화를 토로하기도.
이날 윤남기 이다은 가족은 호텔을 찾아 단란한 시간을 보냈다.
한편 이다은 윤남기 부부는 MBN '돌싱글즈2'에서 만나 지난 2022년 결혼했다. 이다은은 현재 임신 7개월 차에 접어들었다.
사진=남다리맥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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