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 열혈강호 에디션 |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인기 무협만화 '열혈강호'와 소주 브랜드 화요가 컬래버레이션(협업) 제품을 내놨다.
주식회사 열혈강호는 13일 '열혈강호' 연재 30주년과 화요 출시 20주년을 함께 기념하기 위해 '화요 열혈강호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화요25 병과 패키지에는 '열혈강호' 주인공 한비광의 얼굴이, 화요41에는 작중 최강자인 천마신군이 담겼다. 각 5천병씩 총 1만병을 한정 판매할 예정이다.
화요 열혈강호 에디션은 13일부터 19일까지 데일리샷 애플리케이션(앱)에서 사전 예약한 뒤 지정 매장에서 수령하거나, 17∼19일 열혈강호 콜라보레이션 카페에서 직접 구매할 수 있다.
heev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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