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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4 (금)

선미, 신곡 '벌룬 인 러브' 6월 발매… 새로운 '선미팝'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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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사진=어비스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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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가수 선미가 오는 6월 신곡 ‘벌룬 인 러브’(Balloon in Love)로 돌아온다. 지난해 10월 발매된 디지털 싱글 ‘스트레인저’(STRANGER) 이후 8개월 만이다.

선미는 13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타이틀 로고 3D 모션 티저 영상을 게재하고 신곡명을 첫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푸르른 풀숲과 저녁 하늘을 배경으로 분홍색 풍선들이 날아오르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어 풍선들이 하늘에서 터져 ‘벌룬 인 러브’라는 신곡명을 나타냈다.

특히 영상에서는 신보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곡의 일부가 함께 흘러나왔다. 기존 앨범과는 대비되는 밝고 따뜻한 무드로 또 다른 선미팝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았다.

선미는 ‘열이올라요’를 비롯해 ‘가시나’, ‘주인공’, ‘누아르’, ‘날라리’, ‘보라빛 밤’, ‘꼬리’, 지난해 발매한 ‘스트레인저’까지 발매하는 곡마다 파격적인 콘셉트와 중독적인 멜로디로 ‘콘셉트 장인’, ‘선미팝’ 등 다양한 수식어를 양산하며 리스너들의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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