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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아야네, 임신 중 악플 박제 "이런 댓글 하나도 안 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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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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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배우 이지훈의 아내로 잘 알려진 아내 아야네가 악성 댓글에 의연하게 대처했다.

아야네는 12일 자신의 계정에 한 악플러가 남긴 댓글을 캡처해 올렸다.

앞서 아야네는 가족들과 함께 젤리(태명)가 아들인지 딸인지 성별을 알리는 젠더리빌 파티를 했다. 당시 풍선을 터뜨린 뒤, 그 안의 분홍색 꽃가루를 확인 후 기뻐하는 게시물을 올렸던 아야네에게 한 누리꾼은 "지들이 대수인 줄 아나"라며 욕설을 남겼다.

이러한 악플에 아야네는 "제 계정에 추억 올렸다. 대수 아니어도 내 계정에 내 일상 올리면 알아서 확산할 뿐"이라고 답글을 남겼다. 이 악성 댓글은 젠더리빌 파티 게시물에 남긴 것으로 보이나, 현재는 보이지 않는 상태다.

또한 아야네는 이를 스토리 기능을 통해 박제하며, "난 이런 댓글 하나도 맘 안 아프고 힘들지 않은데 글쓴이 마음이 더 힘들듯"이라고도 담담하게 대처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지훈과 아야네는 2021년 결혼해 시험관 시술로 임신에 성공했다. 이들 부부는 최근 유튜브 채널 지아라이프를 통해 베트남 다낭으로 럭셔리 태교여행을 떠넌 모습을 공유한 바 있다.

사진=이지훈, 아야네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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