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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배우 황보라가 임신 30주, 33주 검진을 받았다.
12일 유튜브 채널 '웤톸'에는 '임신 33주차 황보라, 오덕이가 역아라구요...? 오덕이엄마 EP.19'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임신 30주라고 알린 황보라는 병원에서 백일해 주사를 맞으며 "오늘 신랑이랑 제가 맞고, 오덕이를 맞이할 준비를 본격적으로 해야될 것 같다. 저희 어머님 아버니도 다 주사를 맞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이어 3주 만의 검진에서 황보라는 저번과 다르게 거꾸로 뒤집힌 오덕이를 보더니 "(위치가) 바뀌어야 되는 거 아니에요? 지금 역아인 거예요?"라며 놀랐다.
이유를 궁금해하자 의사는 "아기 마음이다"라고 대답했고, 이에 황보라는 안심한 듯 웃음을 보이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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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그는 1.7kg이라는 오덕이가 평균에 비해 크다고 걱정하는 듯했으나 의사는 제왕절개를 할 황보라에게 "(수술이) 예정일보다 조금 빨라서 상관없다"고 안심시켰다.
3주 후, 병원을 재방문한 황보라는 "33주부터 피부 트러블, 배 뭉침, 밑 빠짐 이런 게 있다고 그랬는데 저는 그런 것도 없다"고 말했다. 본인이 둔한 탓인지 활발한 태동 외에는 느낌이 없다고.
그런가 하면, 오덕이가 다시 머리는 아래로 되어 있다는 말에 황보라는 "다행이다"라고 안심했다.
검진을 마친 황보라는 또 다시 3주 뒤에 제왕절개 검사를 받으러 방문할 것을 약속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웤톸' 영상 캡처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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