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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방송인 박슬기의 둘째 딸을 공개했다.
12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는 박슬기 가족이 제이쓴 가족과 만남을 가졌다.
박슬기는 최근 둘째를 출산했고, 제이쓴과 준범을 박슬기 집을 방문해 함께 시간을 보냈다. 특히 제이쓴은 직접 끓여온 미역국을 선물하기도.
제이쓴은 "두 번째 아기 천사를 만나러 왔다"고 했고, 두 사람은 만삭 때부터 함께 육아를 해왔던 만큼 "감회가 새롭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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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제이쓴과 준범은 박슬기의 둘째 딸 리예와 첫 만남을 가졌다. 박슬기를 똑 닮은 러블리한 눈매와 비주얼로 주목받았다.
제이쓴은 "소예와 리예가 닮았다"며 감탄했고, 소예 역시 "준범이가 리예보다 오빠"라며 서열 정리를 하기도 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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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슬기의 남편 역시 둘째 리예를 보며 능숙한 육아를 했고, 언니 소예 또한 동생이 울때마다 "울음 뚝"이라고 카리스마를 발산하며 육아에 함께 했다. 제이쓴 또한 "슬기 씨 남편이 굉장히 자상하다"고 감탄했다.
이어 박슬기는 "컨디션이 계속 좋았다. 근데 아이가 거꾸로 있었는데 자연분만을 시도해보고 싶었다"며 "수술할 때도 아기가 보고 싶어서 하반신 마취만 하고 싶다고 했다. 아이가 나오는 느낌까지 들었다"고 출산썰을 전했다.
사진 = KBS 방송화면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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