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품절남" 줄리엔강, 제이제이와 결혼식 현장 공개…완벽한 선남선녀

줄리엔강-제이제이 부부.

방송인 줄리엔강이 유튜버 제이제이와의 결혼한 가운데 감사 인사를 전했다.

12일 줄리엔 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토앻 “결혼식에 와 주신 분즐, 축하해 주신 분들 너무 감사하다. 덕분에 행복하게 결혼식을 끝냈다”라며 여러장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줄리엔강과 제이제이의 결혼식 현장이 담겼다. 특히 야외에서 선남선녀의 모습으로 꽃길을 걷는 두 사람의 모습이 보는 이들마저 흐뭇한 미소를 짓게 했다.

줄리엔강은 “완벽한 날이었다. 이제 품절됐다”라며 공식 유부남을 선언하기도 했다.

한편 줄리엔강과 제이제이는 지난 10일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가 됐다. 두 사람은 유튜브 콘텐츠 촬영을 통해 인연을 맺고 친구로 지내다 연인으로 발전, 지난 2022년 5월 공개연애를 시작했다.

두 사람은 오는 20일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을 통해 결혼 스토리를 공개할 예정이다.

[이투데이/한은수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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