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은 12일 오후 2시30분 서울 모처에서 회동을 한 후 이 같이 결론을 내렸다. 이에 따라 추 당선인과 5선 우원식 의원 간의 2파전 양상이 됐다.
그러나 당내 지지율과 추 당선인의 선수(選數)와 나이 등을 따져 보았을 때 사실상 추 당선인의 추대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관측됐다. 추 당선인은 이번 국회의장 후보중 가장 나이가 많은 65세(1958년생)이다.
더불어민주당 소속 추미애(오른쪽)·조정식 국회의장 후보가 12일 오후 서울 여의도의 한 식당에서 국회의장 후보 단일화를 논의하기 위해 회동하며 손잡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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