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전참시' 현아. (사진 = MBC TV 캡처) 2024.05.1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그룹 '포미닛' 출신 가수 현아가 과거 극심한 다이어트로 몸이 상했다고 털어놨다.
현아는 11일 방송된 MBC TV 예능물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 "강박이 있었던 것 같다. 마름이 (예쁨의) 기준이 되면 안 됐는데 몸매로도 주목 받다 보니까 강박이 생겼다. 옛날에는 스케줄 다닐 때 김밥 한 알 먹고 다녔다"고 고백했다.
또 예전에 광고 촬영을 하게 되면 일주일을 굶고, 나중에 피자 한 조각을 두 시간 동안 뜯어먹기도 했다.
이에 따라 저혈압이 와 현아의 혈압은 40까지 떨어졌었다. 현아는 "무대를 잘하고 싶어 예쁜 몸을 갖고 싶었는데, 오히려 무대에서 쓰러졌다. 한 달에 열 두 번을 쓰러졌다"고 돌아봤다.
[서울=뉴시스] '전참시' 현아. (사진 = MBC TV 캡처) 2024.05.1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주변 사람들이 자신을 크게 걱정하자 이렇게 몸을 망가뜨려서는 안 된다는 생각이 들었다. 현아는 "지금은 8㎏가 찐 상태다. 훨씬 건강해져서 편하다"고 만족해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 네이버에서 뉴시스 구독하기
▶ K-Artprice, 유명 미술작품 가격 공개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