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은 번리와의 홈 경기에 최전방 원톱 공격수로 선발 출전해 전후반 90분 동안 슈팅 4개를 기록하며 공격을 이끌었습니다.
토트넘은 선제골을 먼저 허용했지만, 페드로 포로의 동점골과 반 더 벤의 역전골로 번리를 2대 1로 누르고 4연패에서 탈출했습니다.
손흥민은 축구통계전문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으로부터 팀 내에서 5번째로 높은 평점 7.11을 받았습니다.
4위 애스턴 빌라와 격차를 줄인 토트넘은 챔피언스리그 진출 마지노선인 4위 진입에 대한 희망을 살렸습니다.
YTN 김재형 (jhkim0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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