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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3 (목)

변우석 '보석함', 200만뷰 터졌다…"우석아, 더 높이 날고 행복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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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변우석이 놀라운 인기를 또 한번 입증했다.

홍석천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와우 지금 대세 배우 변우석과 함께한 '홍석천의 보석함', 드디어 200만 조회를 기록했다"라며 변우석이 출연한 유튜브 채널 '홍석천의 보석함' 조회수를 캡처해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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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우석이 출연한 '홍석천의 보석함'이 200만 뷰를 달성했다. [사진=홍석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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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변우석은 모델 시절부터 친분을 쌓았던 홍석천과의 인연으로 '홍석천의 보석함'에 출연했다. 4월 16일 공개된 해당 출연분은 이후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의 큰 인기와 함께 주목 받으며 200만 뷰를 돌파했다. 이는 '보석함' 영상 중 가장 높은 조회수다.

이에 홍석천은 "모델로 데뷔할 때부터 연기자 하면 너무 좋은 얼굴이라고 부추겼던 제 참 각막이 아직 녹슬지 않음을 확인해 주는 거 같아 너무 기쁘다"라며 "잘생기고 키 크고 멋지고 게다가 정말 착한 인성을 갖고 있는 제 동생 변우석 정말 정말 많이 사랑해달라. '선재 업고 튀어' 대세 드라마도 많이 시청 바란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그는 "우석아, 출연해줘서 너무 고마워. 의리짱 더 높이 날고 무엇보다 행복해라"라고 변우석을 진심으로 응원했다.

변우석은 현재 큰 사랑을 얻고 있는 '선재 업고 튀어'에서 류선재 역을 맡아 임솔 역 김혜윤과 쌍방 구원 로맨스 서사를 완성하고 있다. 수영선수 출신의 톱스타인 류선재는 무려 15년 동안 첫사랑 임솔을 향한 마음을 간직하고 있는 순정남이다. 이에 변우석은 19살과 20살, 그리고 34살을 오가며 완벽한 비주얼과 연기력, 노래 실력으로 여심을 완벽하게 사로잡고 있다.

그야말로 신드롭급의 인기를 얻으며 대세 배우로 떠오른 변우석을 향한 방송가의 러브콜이 끊이지 않고 있는 상황. 변우석은 12일 SBS '런닝맨'을 비롯해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유튜브 채널 '장도연의 살롱드립2', 혜리 유튜브 '혤's club'에 연달아 출연한다.

여기에 더해 변우석은 6월부터 아시아 팬미팅 투어에 돌입하며, 위버스 공식 커뮤니티와 프라이빗 채팅 서비스 '위버스 DM'을 오픈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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