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조 탈락 이유 미공개
문서윤은 더블랙레이블에서 데뷔하는 새 걸그룹 최종 멤버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문서윤 인스타그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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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ㅣ장병문 기자] 걸그룹으로 데뷔할 것으로 기대를 모았던 정유경 신세계백화점 총괄사장의 딸 문서윤이 데뷔조에 합류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11일 가요계에 따르면 문서윤은 더블랙레이블에서 데뷔하는 새 걸그룹 최종 멤버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이유는 공개되지 않았다.
문서윤은 이명희 신세계그룹 총괄회장의 외손녀이자 정유경 신세계백화점 사장의 딸이다. 정용진 신세계 회장의 조카이기도 하다.
앞서 문서윤은 유명 프로듀서 테디(박홍준)가 설립한 더블랙레이블의 연습생들과 함께 찍은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에 공개돼 주목을 받았다. 일각에서는 문서윤의 걸그룹 데뷔기 임박했다는 말이 돌기도 했다. 더블랙레이블도 신인 그룹에 대한 정보에 대해서 일절 언급하지 않아 소문만 증폭됐다.
문서윤은 2002년생으로 미국 명문 컬럼비아대 재학 중인 것으로 알려있다. 현재 인스타그램에서 7만명이 넘는 팔로워를 보유한 유명인이다.
한편 더블랙레이블의 소속 아티스트로는 그룹 빅뱅 출신 태양과 자이언티 등 가수를 비롯해 배우 전소미, 박보검 등이 있다. 또 네이버 창업자 이해진 글로벌투자책임자(GIO)의 아들 로렌도 더블랙레이블에서 활동하고 있다.
jangbm@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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