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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변요한, 신혜선 주연 영화 ‘그녀가 죽었다’(감독 김세휘)가 개봉주 무대인사를 진행한다.
‘그녀가 죽었다’는 훔쳐보기가 취미인 공인중개사 구정태(변요한 분)가 관찰하던 SNS 인플루언서 한소라(신혜선 분)의 죽음을 목격하고 살인자의 누명을 벗기 위해 한소라의 주변을 뒤지며 펼쳐지는 미스터리 추적 스릴러다. ‘그녀가 죽었다’가 개봉일인 5월 15일(수)을 비롯해 18일(토), 19일(일) 개봉주 무대인사 진행을 확정하며 상세한 일정을 공개했다.
개봉주 무대인사에는 남의 삶을 훔쳐보는 공인중개사 ‘구정태’ 역의 변요한과 거짓 포스팅으로 남의 관심을 훔쳐 사는 유명 인플루언서 ‘한소라’ 역의 신혜선, ‘한소라’의 라이벌 BJ ‘호루기’ 역의 박예니, 그리고 각본과 연출을 맡은 김세휘 감독이 참석해 무대인사를 진행, 관객들과 특별한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먼저 개봉일인 15일 무대인사에는 변요한, 신혜선, 김세휘 감독이 CGV 왕십리를 시작으로 메가박스 성수, 롯데시네마 건대입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메가박스 코엑스, CGV 용산아이파크몰에 차례대로 방문할 예정이다. 이어 변요한, 신혜선, 박예니, 김세휘 감독은 18일에 메가박스 상암월드컵경기장, 씨네Q 신도림, CGV 영등포, 롯데시네마 영등포, CGV 여의도, 롯데시네마 홍대입구, CGV 신촌아트레온을, 19일에는 CGV 홍대, CGV 용산아이파크몰, 메가박스 코엑스, 롯데시네마 월드타워를 방문해 관객들을 만난다. 개봉 전부터 언론 및 평단의 뜨거운 호평을 받으며 기대를 모으고 있는 미스터리 추적 스릴러 영화 ‘그녀가 죽었다’의 개봉주 무대인사는 극장별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 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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