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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은, 윤남기 부부가 '돌싱글즈 외전'으로 다시 시청자들 앞에 나타난다.
9일 텐아시아 취재 결과, 이다은과 윤남기 부부는 MBN 예능 프로그램 '돌싱글즈' 시리즈의 스핀오프에 출연한다. 곧 둘째 아들 출산을 앞둔 이다은의 고군분투 출산 준비기를 다룰 예정이다. 두 사람은 앞서 '돌싱글즈2'를 계기로 결혼까지 골인했으며 이미 한 차례 외전에 출연한 적이 있다.
당시 이들은 영화같은 만남과 사랑을 보여주며 인기 커플에 등극했다. 특히 이다은의 딸 리은 양, 윤남기의 반려격 맥스와 함께하는 일상이 공개되며 많은 응원을 받았다. 시청자들은 '남다리맥'에서 또 한 명의 식구가 늘어난 이들이 어떤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지, 이다은을 향한 윤남기의 여전한 스윗함을 볼 수 있을지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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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의 촬영분이 담긴 '돌싱글즈 외전'은 오는 5월 9일 첫 방송을 앞둔 '돌싱글즈5' 종영 이후 편성될 전망이다. '돌싱글즈 외전'에는 이다은, 윤남기 부부 외에도 제롬과 베니타 일명 '제니타 커플'이 출연한다. 제롬과 베니타는 미국에서 사랑을 이어가고 있으나 최근 잠시 한국에 머물며 촬영을 이어갔다.
‘돌싱글즈5’는 매주 목요일 밤으로 편성을 옮겨 9일(목) 밤 10시 20분 MBN에서 첫 방송한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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