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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범죄도시4'(감독 허명행)가 5월 연이은 신작들의 개봉 속에서도 박스오피스 1위와 예매율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9일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달 24일 개봉한 '범죄도시4'는 8일 12만4522명의 관객을 모아 누적 관객 수 884만3163명을 기록했다.
'범죄도시4'는 전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한 것은 물론 개봉 3주차에 들어선 시점에도 전체 예매율 1위를 놓치지 않으며 꾸준한 인기를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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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 이후 박스오피스 1위를 단 한번도 놓치지 않은 '범죄도시4'는 개봉 13일째 800만 관객을 돌파하며 2024년 최단기간, 시리즈 최단기간 흥행을 새롭게 쓰고 금주 900만 관객 돌파를 눈 앞에 두고 있다.
'범죄도시4'는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 분)가 대규모 온라인 불법 도박 조직을 움직이는 특수부대 용병 출신의 빌런 백창기(김무열)와 IT 업계 천재 CEO 장동철(이동휘)에 맞서 다시 돌아온 장이수(박지환), 광수대&사이버팀과 함께 펼치는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영화로,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사진 = 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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