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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혹성탈출' 시작…개봉 첫날 외화 1위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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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혹성탈출' 시작…개봉 첫날 외화 1위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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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시작도 좋다.

영화 '혹성탈출: 새로운 시대'가 개봉 첫날 동시기 개봉작 및 전체 외화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8일 개봉한 '혹성탈출: 새로운 시대'는 첫 날 5만1862명을 끌어모아 누적관객수 5만2486명을 기록했다. 개봉 3일 전부터 전체 외화 예매율 1위에 올랐던 '혹성탈출: 새로운 시대'는 '범죄도시4'를 넘어서지는 못했지만 개봉작과 외화 흥행 1위에 오르며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

'혹성탈출: 새로운 시대'는 진화한 유인원과 퇴화된 인간들이 살아가는 오아시스에서 인간들을 지배하려는 유인원 리더 프록시무스 군단에 맞서, 한 인간 소녀와 함께 자유를 찾으러 떠나는 유인원 노아의 여정을 그린 작품이다.

특히 이번 작품은 7년 만에 완전히 새롭게 시작되는 '혹성탈출' 프랜차이즈의 신작으로 의미를 더한다. 영화를 본 국내 언론과 실관람객들은 ''혹성탈출'의 레거시를 완벽히 계승한 새 출발을 확인했다'고 호평했다.

IMAX를 비롯해 다양한 특수관에서 즐길 수 있는 시네마틱한 경험까지, 가정의 달을 맞이해 전 세대 관객에게 특별한 선물 같은 영화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조연경 엔터뉴스팀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조연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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