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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혜리, FA 대어 될까…소속사 측 "계약 기간 아직 남아"[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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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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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가수 겸 배우 혜리가 FA 대어가 될까.

8일 혜리 소속사 크리에이티브 그룹 아이엔지는 스포티비뉴스에 "아직 혜리의 계약 기간이 남아있는 상태"라며 "재계약 여부는 확인이 어렵다. 양해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혜리가 FA 대어가 됐으며, 크리에이티브 그룹 아이엔지와 재계약을 하지 않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혜리는 2019년 크리에이티브 그룹 아이엔지와 전속계약을 맺고 인연을 이어왔다. 혜리가 5년 만에 소속사를 떠나 FA 대어가 될지 관심이 모인다.

혜리는 2010년 그룹 걸스데이로 데뷔했다. 이후 그는 드라마 '응답하라 1988', '투깝스', '간 떨어지는 동거', '꽃 피면 달 생각하고', '일당백집사', 영화 '판소리 복서', '빅토리'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서 입지를 다졌다. 또한 '놀라운 토요일', '혜미리예채파' 등에 출연해 남다른 예능감을 선보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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