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검색
JTBC 언론사 이미지

'범죄도시4' 머지 않은 트리플 1000만…2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

JTBC
원문보기

'범죄도시4' 머지 않은 트리플 1000만…2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

속보
한국연극배우협회 "윤석화 별세 사실아냐"…정정·사과

'트리플 1000만'이 머지 않았다.

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범죄도시4(허명행 감독)'는 14만8811명을 동원해 누적관객수 871만8703명을 기록했다. 2024년 및 시리즈 최고 속도로 흥행 질주 중인 영화 '범죄도시4'는 개봉 후 14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유지했다.

'범죄도시4'는 900만 관객 달성까지 28만 1297명을 남겨두고 있다. '범죄도시4'에 대적할 수 있는 작품이 없는 상황 속 이번 주말 900만 명을 넘어 1000만 관객을 넘어설 것이란 예측이 조심스럽게 제기되고 있다.

만약 1000만 관객을 돌파할 경우 1269만 명의 '범죄도시2'(2022)와 1068만 명의 '범죄도시3'(2023)에 이어 '시리즈 3편 연속 1000만 명 달성'이라는 유의미한 업적을 남기게 된다. 과연 관객들의 입소문으로 흥행 중인 '범죄도시4'가 기세를 이어 '1000만 영화' 타이틀을 거머쥘 수 있을지 주목된다.

'범죄도시4'는 괴물 형사 마석도(마동석)가 대규모 온라인 불법 도박 조직을 움직이는 특수부대 용병 출신의 빌런 백창기(김무열)와 IT 업계 천재 CEO 장동철(이동휘)에 맞서 다시 돌아온 장이수(박지환), 광수대&사이버팀과 함께 펼치는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영화다.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사진=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



박상후 기자

JTBC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by JTBC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