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그룹 아이브의 장원영이 강인한 내면을 보였다.
7일 유튜브 채널 'TEO 테오'에는 '원영적 사고를 배우다니 완전 럭키 비키잔앙, 살롱드립2 EP.39'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고, 그룹 아이브(IVE)의 장원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장도연이 어린 후배들의 고민에 해 주고 싶은 말이 있는지 궁금해하자 장원영은 "일도 일이지만 네가 가장 소중하다. 네가 행복한 생각을 했으면 좋겠어"라고 대답했다.
워라벨이 중요하다고 밝힌 장원영은 너무 일을 위해 살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일을 잠깐 내려놓고 보면 티끌 같이 작은 일일 수 있다. 너부터 챙기고 행복하고 건강하게 지내라"는 장원영의 말에 장도연은 본인에게 하고 싶은 말인지 물었다.
이에 장원영이 맞는 것 같다고 동의하자 장도연은 평소 장원영의 강한 모습에 "나중에 부러질까 걱정했는데 얘기를 할수록 유연하다"며 안심했다.
이어 장원영은 "타격을 안 받는 사람이 어디 있겠어요. 하지만 그걸 건강하게 받아들이고, 나를 잃지 않으려고 노력한다. 그리고 자기가 말한 건 다시 돌아오게 되어 있다"고 단단함을 자랑했다.
촬영을 마무리하며 장원영은 "저 자신을 더 다지게 된 것 같고 '내가 해왔던 게 맞구나'라는 생각이 들게 만들어 주셨다"고 장도연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TEO 테오' 영상 캡처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