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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유니스, 필리핀 뜨자 들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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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서울=뉴시스] 그룹 '유니스(UNIS)'. (사진=F&F엔터테인먼트 제공) 2024.05.0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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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결 인턴 기자 = 그룹 '유니스(UNIS)'가 필리핀을 사로잡았다.

7일 F&F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유니스는 지난 4~6일 필리핀 세부와 마닐라에서 '유니스 팬사인 필리핀 투어(U&iS Fansign Philippine Tour)'를 개최했다.

투어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4일 유니스는 세부에서 팬들과 만남을 가졌다. 이들은 먼저 사인회를 통해 팬들과 가까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유니스는 타이틀곡 '슈퍼우먼(SUPERWOMAN)'과 '왓츄 니드(Whatchu Need)' 무대를 선보였다.

5일과 6일에는 마닐라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유니스는 양일간 사인회를 비롯해 타이틀곡과 '도파민(Dopamine)', '꿈의 소녀(Dream of girls)' 등의 공연을 통해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유니스는 "팬 여러분들의 함성과 응원 소리가 아직도 생생하다. 필리핀에서 첫 공연이었는데 행복한 기억을 만들어 주셔서 감사하다. 이번 만남은 여러분에게도 오래 기억되는 소중한 추억으로 남았으면 좋겠다. 앞으로 더 멋진 모습으로 보답하는 유니스가 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유니스는 현지에서 인지도를 지닌 멤버 젤리당카와 엘리시아로 인해 데뷔 때부터 주목 받아왔다. 지난달에는 유니스가 커버한 필리핀 걸그룹 비니(BINI)의 '판트로피코(Pantropiko)' 영상이 화제가 됐다. 팬들은 물론 현지 유력 언론 매체들까지 커버 소식을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akkyul@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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