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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8 (화)

'고척에 김규빈·박건욱 뜬다' 키움, 9일 두산전 제로베이스원 시구 및 시타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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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김규빈 / 사진=키움히어로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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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인기 보이그룹 '제로베이스원'이 키움히어로즈(대표이사 위재민)의 시구, 시타자로 나선다.

키움은 "9일 오후 6시 30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두산베어스와 경기에 보이그룹 '제로베이스원'을 시구, 시타자로 선정했다"고 7일 발표했다.

멤버 중 김규빈이 시구를 하고, 박건욱이 시타를 맡는다.

김규빈과 박건욱은 "좋은 기회를 주신 키움히어로즈에 감사드린다. 선수분들이 이번 시즌 부상 없이 좋은 성적을 거두실 수 있도록 열심히 응원하겠다. 우리 제로베이스원도 언제나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제로베이스원은 2023년 7월 데뷔한 9인조 보이그룹이다. 국내 유력 시상식에서 신인왕 10관왕을 비롯해 16개 트로피를 들어 올리며 '5세대 아이콘'의 저력을 과시했다. 또 지난달 24일 선 공개곡 'SWEAT'를 시작으로, 13일 미니 3집 'You had me at HELLO'를 발매하며 뜨거운 활약을 이어간다.[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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