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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4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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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센트 인준 “재데뷔, 과거와 다르게 체력 부족...K팝 누 되지 않게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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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어센트 인준. 사진ㅣ뉴웨이즈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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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어센트 인준이 두 번째 데뷔에 대해 언급했다.

7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일지아트홀에서는 어센트의 첫 번째 싱글 앨범이자 데뷔 앨범 ‘익스펙팅 투모로우(Expecting Tomorrow)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진행은 아나운서 최기환이 맡았다.

앞서 가람, 인준, 제이는 지난 2010년 대국남아로 데뷔해 한 차례 활동을 펼친 바 있다. 이후 두 번째 데뷔길에 오르며 새로운 도약을 꿈꾸게 됐다.

인준은 재데뷔에 대해 “체력의 변화가 제일 큰 것 같다. 첫 데뷔 때는 백번 연습해도 안 힘들었는데 이번엔 확실히 나이가 들어서 그런지 체력적으로 힘듦을 느끼면서 준비했다”며 “더 열심히 체력 관리하고 있다. 비타민도 많이 먹고 있다. 비타민으로 이뤄진 앨범이지 않나 싶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K팝이 전 세계적으로 인기가 많아진 상황에서 우리도 K팝에 누가 되지 않게끔 자기관리 열심히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어센트는 이번 앨범를 통해 어둠 속에서도 희망을 찾아 나아가는 용기와 어려움을 극복하는 과정을 노래하며, 듣는 이들에게도 꿈을 향한 열정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어센트의 첫 번째 싱글 앨범 ‘익스펙팅 투모로우’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같은 날 오후 8시에는 팬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지승훈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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