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더블 아이폰 상상도 [사진: 렛츠고디지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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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애플이 오는 2025년 말 폴더블 맥북의 양산을 시작하고, 2026년 폴더블 아이폰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지난 5일(현지시간) 나인투파이브맥이 제프 푸 애널리스트의 보고서를 인용해 전했다.
제프 푸는 애플이 내년 말 20.3인치 크기의 폴더블 기기의 양산을 시작할 것이며, 폴더블 아이폰에 대해 7.9인치와 8.3인치 등 2가지 내부 화면 크기를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3월 애플이 20.3인치 폴더블 맥북을 개발 중이라고 밝힌 밍치궈 애널리스트의 보고서와도 일치하는 내용이다. 로스 영 애널리스트도 애플이 2026년 또는 2027년에 20인치 폴더블 기기를 생산할 것이라 주장한 바 있다.
마크 거먼 블룸버그 기자도 과거 애플이 "듀얼 스크린과 폴더블 맥북 및 아이패드 하이브리드를 탐색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아울러 최근 미국 특허청(USPTO)는 지난해 10월 애플이 애플 기기에 사용할 힌지를 상세히 기술한 특허 출원서를 공개했다.
제프 푸는 "애플이 폴더블 기기에 대한 작업을 가속하고 있다"며 "폴더블 기기는 초고급 시장을 겨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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