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6 (수)

이슈 뮤지컬과 오페라

김우혁, 매니지먼트런 전속계약…드라마·영화→생애 첫 뮤지컬 도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배우 김우혁이 매니지먼트런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매니지먼트런은 "영화, 드라마, 공연 등 다양한 분야를 오가며 다재다능한 끼와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인 배우 김우혁과 인연을 맺게 되어 기쁘다. 무한한 가능성과 연기에 대한 열정으로 가득 찬 김우혁의 전역 후 활발한 활동을 위해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조이뉴스24

김우혁 [사진=매니지먼트 런 ]



조이뉴스24

김우혁 [사진=매니지먼트 런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2010년 영화 '포화속으로'를 통해 데뷔, 영화 '이층의 악당' '이스케이프' '그대 이름은 장미' '행복의 진수' '기방도령' 등 스크린을 통해 얼굴을 알렸다. 또한 드라마 '두번째 스무살' '역도요정 김복주' '같이 살래요' '내사랑 치유기' 등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으며, 연극 '꽃미남탕' '뷰티풀 선데이' '프론티어 트릴로지'를 통해 무대에서도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였다.

최근에는 창작 뮤지컬 '진짜 나쁜 소녀'에 캐스팅, 생애 첫 뮤지컬에 도전한다. 행복을 가장한 위선과 탐욕의 세상 속에서 욕망을 좆는 괴물 이무길 역을 연기한다.

한편, 매니지먼트런은 중화권과 일본 등 국내 톱스타들의 해외 진출을 주도해 온 광고 에이전시 ‘캐스팅 런’이 배우 매니지먼트 사업을 본격화하고자 각각 20년 이상의 노하우를 가진 광고, 매니지먼트의 실무진들과 대표들이 의기투합하여 만든 배우 전문 매니지먼트이다. 현재 배우 차지혁, 박준목, 최유솔, 최재선, 이석 등이 소속돼 있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 조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