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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매체 '더 부트 룸'은 6일(한국시간) "저메인 데포는 매디슨이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 체제에서 불행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과거 토트넘에서 활약한 공격수 데포는 "매디슨은 토트넘의 가장 큰 계약이었다. 부상을 당하기 전 그는 환상적이고 훌륭했다. 우리가 했던 좋은 것에 그가 모두 포함이 됐을 정도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가 벤치로 내려간 것에 행복하지 않을 것이다. 부상에서 돌아와 예전 수준으로 돌아가려고 하면 시간이 걸린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하지만 그는 축구를 하지 않고 있고, 유로 대회가 뒤에 있다는 것은 분명 그의 마음속에 있을 것이다. 그는 행복하지 않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1996년생 매디슨은 2018년부터 2022-23시즌까지 레스터시티에 몸담았으며 2019년부터 잉글랜드 국가대표로도 3경기에 나온 공격형 미드필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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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스터시티는 지난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20개 팀 가운데 18위에 머물러 2023-24시즌 2부 리그로 밀려났다. 레스터시티는 계약 기간이 1년 남은 매디슨과 결별을 원했고, 그의 행선지는 토트넘으로 결정 났다. 이적료 4,000만 파운드(약 682억 원)를 통해 팀을 옮겼다.
매디슨은 팀을 옮기자마자 영향력을 드러냈다. 특히 토트넘은 크리스티안 에릭센(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 떠난 뒤 창의적인 미드필더에 대한 갈증이 있었다. 매디슨이 이를 채워줬다. 손흥민에게 안정적인 볼 배급과 함께 직접 득점을 넣는 장면도 만들었다.
그러나 부상 복귀 이후 다소 부진하다. 풀타임을 뛰는 횟수도 줄어들고 있다. 올 시즌 시작과 함께 매디슨은 첫 11경기서 3골 5도움을 기록했다. 발목 부상을 딛고 돌아온 지난 브렌토프드와 프리미어리그 22라운드부터는 단 1골 2도움에 그치고 있다. 지난 첼시전에서는 올 시즌 처음으로 프리미어리그에서 벤치 출격에 나섰다. 이후 리버풀전도 벤치로 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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