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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MVP 눈물' 허웅 VS '부상투혼' 허훈‥'흐뭇한' 허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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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KCC의 우승으로 막을 내린 프로농구 챔프전은 허웅과 허훈의 불꽃튀는 형제 대결로 그 열기가 뜨거웠는데요.

아버지 허재 전 감독은 마냥 흐뭇한 모습입니다.

손장훈 기자입니다.

◀ 리포트 ▶

5차전에서도 KCC의 해결사로 우뚝섰던 허웅.

우승 트로피가 눈 앞에 다가오자 허웅은 경기가 끝나기도 전에 눈물을 터뜨렸습니다.

데뷔 10년 만에 맛본 첫 챔프전 우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