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채연 기자] 슈퍼주니어의 의리는 영원했다.
4일 김희철은 개인 SNS를 통해 “한경♥희철”이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두 사람은 카메라를 보며 미소짓고 있는 모습이다. 아직까지도 훈훈한 우정을 자랑하는 두 사람에 이목이 집중됐다.
데뷔 때에 비하면 세월의 흔적이 느껴지지만, 여전히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하는 두 사람의 모습이 눈에 띈다.
앞서 두 사람은 2005년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로 함께 데뷔했다. 다만 한경은 2009년 SM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전속계약 무효소송을 제기하고 팀을 탈퇴했다.
이후 중국으로 돌아간 한경은 배우로 전향해 활동 중이며, 지난 2019년 결혼해 2022년 딸을 품에 안았다.
한편, 김희철은 SBS ‘미운 우리 새끼’, JTBC ‘아는 형님’에 출연하고 있다.
/cykim@osen.co.kr
[사진] 김희철 SNS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