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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대선 기자] 3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 MBC 골든마우스홀에서 MBC예능 프로그램‘송스틸러’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송스틸러’는 갖고 싶은 남의 곡을 대놓고 훔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신개념 음악 프로그램이다.
‘송스틸러’는 오는5월5일 일요일밤9시10분에 첫 방송된다.
다비치 이해리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4.05.02 /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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